BNP파리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12번째 자선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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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24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임직원 기부 물품으로 자선 바자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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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은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BNP파리바가 6월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12번째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2011년부터 이어온 한국BNP 파리바그룹의 장기적 사회공헌활동으로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국내외 소외 이웃과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진행해온 자선행사이며 BNP파리바그룹의 3개 계열사가 (BNP파리바은행, BNP파리바 증권,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함께 참여했다.
BNP파리바 임직원들은 환경 보호를 의식을 높이고 책임감 있는 소비 및 중고물품 재사용 촉진을 위해 지난 한 달간 의류, 신발, 가방, 책 등의 물품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물품은 바자회를 통하여 판매 된 후 수익금은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될 예정이며, BNP파리바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도 일일 판매 도우미로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 한국대표는 “환경 문제가 대두되는 요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기부 함으로써 자원의 재순환을 통해 환경 보존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BNP파리바는 글로벌 리딩 금융 그룹으로써 환경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으며, 자선바자회 외에도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환경 문제 및 지역사회 발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BNP파리바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자선바자회와 더불어 걷기대회, 자선경매행사 등을 통해 임직원 대상 펀드레이징 캠페인을 매년 진행 중이다. 펀드레이징 캠페인에서 모금된 금액은 바자회 수익금과 함께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